늦어도 너무 늦은 걸까요? 그래서 인지 관련정보를 찾기도 참 난감했습니다.
제대로 명확히 정리된 곳은 이 곳 커뮤니티 뿐이지만 등급제한으로 열람이 어려웠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하나하나 찾아 습득하며 진행을 완료했는데 (처음 시도가 어렵지 이후는 괜찮더군요)
대부분 블로그/카페 홍보를 위한 내용들이 많아 정보 얻는 과정간 상당한 필터링이 필요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단계일까? 이 역활은 무엇이지에 대한 답변은 모두 전무하고,
무엇보다 여럿 글을 확인해보다 보면 최초 정보 출처는 이곳으로 되돌아오더군요 :)
커뮤니티 운영규칙에 의함 이라지만 진입장벽이 높아 아직도 풀리지 못한 궁금증이 많답니다.
뭐.. 이 점은 저의 숙제거리 이니 조만간(어느시일일까나~) 궁금증의 대한 답을 꼭 받고야 말겁니다 :)
ps. Wii 에 홈브류 설치한 목적은 정발/비정발 게임의 목적 아닌 Wii for Doom 이라는 고전게임을 하기 위함였습니다. 어린 시절 작디작은 모니터속의 무수히 많은 괴물들을 상대하며 절망(모뎀 전화요금) 과 고통(의자에서 떨어짐)의 희열을 안겨준 유일무일 저의 베스트 게임입니다. 이 녀석을 Wii 기기에 특화된 눈자크를 휘두르며 플레이 할수 있다는 유튜브 영상을 보곤 그냥 꼳혀버렸습니다. 가끔 예전 향수에 아이폰에서 구입한 DOOM을 즐기는 와중이기도 했는데 기대만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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