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 신작인 누레가라스의 무녀는 죽음을 부르는 산 히카미야마을 무대로 합니다. 히카미야마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이 방문하는 죽음의 산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인지, 기존의 령 시리즈가 일본 가옥에서의 탐색을 메인으로 잡은 것과는 달리 오픈된 공간이 존재해 심령 스팟으로 담력시험과 같은 체험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비가 쏟아지거나 군데군데 존재하는 물 웅덩이로 플레이어를 더욱더 공포로 몰아넣게됩니다. 이 히카미야마에 들어가게 되는 본작의 주인공은 코즈카타 유리로, 영견의 능력을 소유한 여성이라는 설정입니다. 그녀는 히카미산에서 느껴지는 특수한 힘으로 실종을 당해 저편의 세계에 사로잡혀 보이지 않게된 사람들을 다시 현세계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려는 사람을 찾는 의뢰를 받아 히카미산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참고로 이번 작품도 독점작 발매 9월 27일입니다.

ps. 위 유가 마음에 안드니.. 되팔이 신공을 보여주지.. 닌텐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