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 같은 경우는 패드 없이도 잘만 되는데..
위는 모션용 패드까지 갖추고도 센서가 정말 별롭니다.
월식에서 피아노 치면서 당황했던게..
난 분명 정중앙을 노리고 눌러도,
옆에 있는 건반이 눌러지더군요.
센서 아무리 조절하고 거리 맞춰도 그렇더군요.
닌텐도가 위는 나름대로 잘 팔았다고 하던데..
위 유는 판매량이 안습이라는 얘기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위 유의 시피유가 삼돌이보다 못하다는 얘기까지 있고..
닌텐도 사장이.. 플삼이랑 삼돌이에 공동발매하는 게임들 보고..
부럽다고 언급하면서.. 그런 타이틀에 맞추기 위해서
위유의 스펙은 나름대로 구색을 맞춰준거 같은데..
문제는.. 개발사들이.. 느린 시피유로 인해서 개발하기 곤란해 한다는 점과,
기계가 많이 안 팔리면.. 동시 발매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팩으로 하던 시절은.. 정말 좋았는데...
닌텐도는 전형적인 일본 외곩수 경영의 표본인거 같습니다..
세상 물을 너무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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