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요네타의 경우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팔린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성 자체도 나쁘지 않았죠. 엑박으론 흥했고, 플삼으론 세가의 발포팅으로 망했죠.
아무튼 나름 팔렸음에도 이리저리 표류하다가 닌텐도가 꿀꺽 해서 wii u 독점으로 베요네타2 를 내려고 하고... 나름 wii u의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다소는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솔직히 공개된 영상 자체만 보면 상당히 준수했고요.
그런데 이때, 과연 베요네타1의 경우는 어떨까 궁금하더라구요. 엑박, 플삼으로는 나왔지만 wii 로는 나오지 않은 작품이었죠.
일단 해외쪽에서도 이게 궁금한지 트위터로 물어보니까.
그 최고 개발자? 분이 "(움찔)... 그, 글쎄요. 어떨까요?" 라는 느낌의 트윗을 달았다고 하는데 과연 포팅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ip 자체는 닌텐도에 넘어갔으니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wii u 라면 성능도 어느정도 낼 수 있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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