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Wii 의 해킹은 사실 너무 초라한 것이었습니다. (해킹이라고 하기보다는 발견이죠) 유저가 한 일은 그저 가지고 있던 대난투를 넣었더니 취약점(exploit)이 살아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배너붐이나 레터붐은 원천 봉쇄되었죠) -. 위 사실에 더해 해커가 홈브류를 다시 쓰고 cIOS를 다시 쓰기만 했더니 vWii가 쉽게 뚫려버린거죠. smashstack(대난투) 핵이 위유에서 된다는 것은 북미 위유 발매 다음날부터 나왔던 얘기 입니다.
그리고 불과 몇일 전, 위키팀에서는 앞에서는 ODE형식의 모드칩을 선보일 것이라고 광고했고 뒤로는 위유 디스크의 디크립팅/덤프 툴을 릴그룹에 줌으로서 첫 위유 릴이 나와버렸씁니다. (압축풀면 .iso가 한개 나옵니다. 지금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지만..)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이지만 현재 위키유는 테스팅 중이고 테스팅 팀의 한 명이 그림 한장을 유출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만 더하고 위키유(ODE) 이야기를 접겠습니다. 이 야이기는 현존 게임기 회사도 아는 내용 일겁니다.. 게임기가 어찌?永?지구상에 존재하지만 특성상 드라이브쪽이 가장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쉽다고들 합니다.
게임기 회사에서는 단가를 어떻게든 낮추기 위해 HDD란 구성을 빼버리죠. 엑박슬림이나 플3도 고용량 하드를 일부러 안넣는것이 아닙니다. 디스크 드라이브를 써서 게임을 발매 하는건 앞으로 더 생각하고 진행해야 할거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원래 쓰려고 했던 위유 해킹에 대해 씁니다. 먼저 아셔야 할건,
.-. 해킹이란건 단순히 '불법'을 돌리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 해킹을 통하여 순수한 홈브류나 다른 목적으로의 사용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 그런 의미가 진정한 해킹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해킹이 되었다는건 '홈브류'가 나왔을때 일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진정한 의미의 해킹은 홈브류가 탄생했을 때라고 믿고 싶습니다.
최근에 marcan이 irc에서 대화한 내용은 해외포럼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우리는 불법을 돌리기 위해 해킹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그러한 이유에서 위유는 해킹을 할 만히 충분 히 재미있는 대상은 아니다' 입니다
marcan의 말을 정리하면(나중에 시간이 나면 더 자세히 번역해 보겠습니다) wii 씬에서 유명한 해커로 통하는 이 분 은 위유를 앞으로 직접 해킹은 안할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failOverflow가 자신의 블로그에 아래 정보를 포스팅 하면서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포스팅 내용은 다음에 적도록 하죠.
해외 포럼의 정보 쓰레드의 좀 올드멤버가 쓴 유의미한 덧글에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적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위키유가 발매될 것이며 그리고 언젠가 누군가가 위유 홈브류를 만들어 낸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제 생각에 위유홈브류를 만들수 있는 카드를 잡고 있는건 위??부터 홈브류를 직접 만들어 오거나 핵심 역활을 해왔던 팀 트왈라이저 팀 혹은 패일오버플로우 개인 입니다. *외국에서는 TT & fOf 라고 약칭합니다. 이들이 뭔가 업데이트 하거나 이루어 내면 그게 진짜배기입니다. 혹은 다른 누군가 해낼수 도 있겠지만 금방 지치거나 지지부진 하기 일쑤이죠. 반응이 좋으면 다음편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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