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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이후 좀 더 해외의 글들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적어봅니다.
3DS는 사실 해커에 의해 모든 풀 조정 권한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해커도 걱정이랍니다.
DS이후의 차세대 기종들이 해킹되면 N사는 게임 개발및 배급을 중단할수도 있다라는
말이 돌더라구요.
그만큼 해킹에 의해 DS/Wii에서 입은 피해가 적지 않다는거죠.
이것은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도 해킹을 좋아하지만 그것도 대립과 어느정도 갈등구도안에서 존재하는거지
너무 해킹이 앞서나가서 게임사가 게임개발을 중단하거나 포기한다면
이건 더 안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니 확실히 안좋은 일입니다.
사실 손쉽게 받는 게임배보물들 안에도 문서를 잘 살펴보면 이 게임이 좋으면 사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일부 분들은 복사겜도 돌리지만 정품도 사주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품을 사주지 않으면 게임 산업 자체가 붕괴될수 있다는 사례를 한국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도
경험한 우리인걸 다시 생각해 봐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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