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일, 차세대 게임기 “Wii(위)”가 마침내 일본에 발매되었다.
신쥬쿠 서쪽 출구의 대형 양판점에서는 장사진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이른 아침부터 신쥬쿠 서쪽 출구는 “Wii ”의 구입자 밖에 없었다.
빅 카메라 서쪽 출구점에서는 약 900명의 사람이 긴 행렬을 이루어 그 열은 2층까지 이어졌다.
오전 6시 50분 개점 시간이 되면서 구입자들이 잇달아 점포에 들어갔지만 전혀 혼란이 없는 모습. 전날 대기표를 미리 배포하여 구입자의 흐름을 부드럽게 했다는 것이다.
첫번째 구입자가 된 인물은 12월 1일 오후 9시부터 기다렸다고 한다.
요도바시 카메라 서쪽 출구 본점에서는 “Wii ”를 구입하기 위해 약 500명이 행렬을 이루고 있었다.
오전 7시 개점과 동시에, 점포 밖과 매장 내에서 동시 판매를 실시하여 혼란이 일어나지 않았다.
사쿠라야 서쪽 출구 역전점에서는 오전 8시에 개점. 첫번째 구입자가 된 인물은 12월 1 일 오후 11시부터 기다렸다고 한다.
첫구매자는 「추운 것이 제일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서 그렇게 괴롭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첫번째 구매자는 본체 한세트와 소프트 2개를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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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표는 전날 미리 배포 |
점포 입구에서 멀어진 도로한가운데서도 구매자의 모습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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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는 미리 선택한 상품을 구입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
구매자들이 많아 카운터를 분산시켰기 때문에 흐름은 부드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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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밖에서 판매를 해서 구매자도 기분 좋게 구입할 수 있었다. |
요도바시 카메라 가까이의 골목에서는 구매자의 행렬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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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야를 둘러싸고 구매자의 행렬이 이어졌다. |
구매자 제1호는 친구 네사람과 함께 기다렸다. |
타이틀 |
Wii |
메이커 |
닌텐도 |
가격 |
25,000엔( 세금 포함) |
발매일 |
2006년 12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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