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타이틀은 DDR보다는 좀더 자유롭고, 위모콘, 눈챠크, 밸런스 보드의 삼위일체 균형을 맞춘 게임입니다.
소개글을 작성하면서도.. 역시 구매자가 많을수록 공급자가 많은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여기저기 3rd party 회사에서 개발하는 미국이 부러운건 사실이네요..
6. 올스타 치어 스쿼드
밸런스 보드가 나온게 2008년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타이틀이 나온게 불과 몇 개월 후였다니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역시 3D 모션 캡쳐링 기법으로 사람의 동작 하나하나 모션 캡쳐해서 제작된 것이기에 그 개발 속도와 완성도에서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아.. 부럽다.. ㅋㅋㅋ
게임 조작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혹시 댄스 파티 등의 댄스 관련군 게임을 한번이라도 접해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밸런스 보드로 발의 위치와 타이밍까지 게임요소로 접목하여 무조건 팔만 휘두르는 반쪽짜리 댄스 타이틀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금방 이해되실 거예요.. 양손과 보드를 이용한 발동작이 게임의 포인트입니다.
아래는 제작기와 제작참여에 대한 인터뷰 영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