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1 해보진 않았지만

수많은 소감을 보니 커리어모드는 역시 꽝인모양입니다.

위닝10도 게임성이 많이 부족했지만

마스터리그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10시즌을 달렸네요

단 레전드모드가 09와 비슷해서 패스했는데

이번 위닝11은 레전드모드가 혁신적으로 변하였다니 너무나 기대됩니다

코나미 직원들은 마인드가 참 혁신적인 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목적없이 하는 스포츠게임은 한 두판 하면 바로 질립니다

그냥 인게임만 재미있다면 정품 필요없이 데모만 간간히 즐기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피파와 위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여기에 있다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피파를 먼저 시작하다가 위닝으로 넘어갔었는데

이번에는 피파는 패스하고 위닝 예판으로 갑니다

마스터리그와 레전드모드 너무 기대됩니다.

거기다 금상첨화로 게임성도 좋아지고 한글화까지...

꿈뻑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