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텍스트 한글화 거쳐 발매 예정
-세계 최초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모드 추가
KONAMI는 [Winning Eleven] 시리즈 최신작 『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1』을 올 하반기 텍스트 한글화하여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PlayStation?3, PlayStation?2, PlayStation?Portable, Xbox360등 4개 기종으로 발매되며, 새로운 공식 라이센스 팀을 비롯,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스타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및 옵션의 추가와 새로운 미학을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게임의 핵심 요소인 자유성과 리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공지능과 선수 각각에 파워 게이지를 도입함으로써 모든 패스나 크로스, 슛의 정확성을 높였다.
선수들의 움직임 면에 있어서도 선수들의 유연성이 향상되어 실제의 빅매치 경기를 보는 듯한 섬세한 볼 터치와 미묘한 움직임을 자랑하며, 세계 최초로 남미 클럽팀 최강을 가리는“코파 리베르타도레스(Copa Libertadores) ”가 추가되기도 했다.
또한 UEFA Super Cup option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 많은 유럽의 라이센스를 추가하면서 독일의 클럽팀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등 공식 인가된 라이센스 팀에 포함되어, 모든 팀들은UEFA Champions League와UEFA Europa League모드에 적용된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Copa Libertadores)」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주최하는 남미의 클럽팀 최강을 가리는 대회. 제1회 대회는 1960년에 개최되었으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비롯 남미축구연맹에 소속된 각국 리그의 상위 클럽팁과 멕시코리그의 상위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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