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에서 4-4-1-1 전술을 많이 쓰는데 재미가 좋네요. (4백-더블볼란치-좌우윙-공미-원톱)
특히 첼시의 경우 더블볼란치에 에시앙, 발락(발락은2010부터 DMF가 생겼죠.) 놓고
좌우윙에 말루다, 조콜 놓고, 공미에 램파드, 원톱은 드록바 하면 두터운 수비벽과 적절한
공격능력 으로 대인전에서 굉장히 위력을 발휘하더라고요.
레알은 더블볼란치에 싸비알론소, 라사나디아라 좌우윙에 카카, 호날두, 공미에 라울 원톱에 벤제마
쓰는데 개인적으로 첼시보다는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역시 강력합니다.
(하지만 저 윙들의 원맨쇼는 넘사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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