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리메라리가의 두 명문 클럽이

세리에A의 명문 유벤투스의 주전 수비수들을

싹슬이 하다 싶이 하는군요 --::

저 선수들 프리미어리그로의 진출도 가능해 보였는데

전부 물만 마시고....

일단 레알은 문제점이던 수비형 미들에 에메르손과

우드게이트의 빵구로 인한 중앙수비수로 칸나바로를 영입해서

다음시즌이 기대가 됩니다...하지만 워낙 좋은 선수들이 레알에만

가면 실력이 주는지라...아직은 뭐라 말을 할 단계는 아니네요 --::

저번 시즌 굉장한 성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던 바르셀로나는

구드욘센과 함께 또 다시 유벤투스의 추축선수였던

튀랑과 잠브로타를 데려옴으로 해서 한층 더 탄탄한 전력을

보유할 것 같습니다...

구드욘센이야 라르손의 공백을 메울거고

튀랑이랑 잠브로타는 각각 중앙과 사이드벡을 무리없이 볼 것 같군요 ^^::

두 팀의 대결이 벌어진다면 정말 볼만한 경기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