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10이 나타났군요. 그리고 입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원을 켜고 플레이했습니다.
돈나미로고, JFA, 아디다스 어쩌구 하면서 화면이 지나가며 오프닝이...
기대 많이 했는데.... 이건 완전...
지코 아저씨랑 나카무라랑 판을 치는 군요.
마치 축구는 둘이서 하는 양.... 지코아저씨는 지시하구 나카무라선수는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고... 실망... 일본판이지만... 이건 너무한 오프닝이었습니다.
오프닝 노래는 일본곡이더군요.(...보컬도 있고)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 오프닝 영상을 우리나라 정발에서 쓴다면 돈나미 각오해라...
(우리나라에서 발매할꺼면 아드보카트 감독하고 박지성으로 해줘...이씨...)
친선경기로 바르셀로나와 아스날을 택해서 한번해봤습니다. 그래픽은 위닝9와 같습니다.
플레이는 좀 빨라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위닝9가 조작한거에 비해 좀 반응이 느렸다면
즉각 반응합니다. 그 이야기는 슛타이밍도 빠르고 드리블도 쉬워졌다는 이야깁니다.
패스도 정확한 편이구요. 그러나 슛타이밍만큼이나 게이지도 차는 속도가 약간 수정되
빨라졌습니다.
난이도는 글쎄요. 한번해본거라 잘 모르겠는데 어찌 운좋게 넣긴했지만
점유율이나 슈팅이 잘안나오더군요.(완전 압도당했습니다. ㅡㅡ;; 비겼지만 진경기죠.)
아직 더해봐야 알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보단 쉬울거 같습니다.
아무튼 더해보고 재대로된 감상평을 한번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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