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1:1돌파 약화나 파울 아닌것도 파울로 불거나 새로운 포지션이 추가되는등.....
1:1돌파 약화는 오히려 마음에 듬니다. 돌파의 약화때문에 패스플레이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어서 오히려 현실성이 더해졌다는 느낌입니다.
파울을 자주 부는 것은 아무래도 현재 J-리그의 추세를 반영한거라고 생각됨니다.
J-리그는 K-리그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나긋나긋합니다.
(여담이지만 K-리그 경기수준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높습니다.
경기가 거칠고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외국선수들이 여간해선 적응을 잘 못하죠.
그 예중 하나가 과거 부산 대우 로얄즈는 누누 고메즈를 테스트해보고 바로 비행기
태워 돌려 보낸일입니다.)
1:1 돌파가 약화되고 파울을 자주 불고 중거리 슛이 좋아져서 현재
3-6-1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미들슛 조내 때려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포지션이 추가 됬는데 이 새로운 포지션이 기존 포지션과의
차이점이 느겨지지 않습니다. 그냥 보기좋으라고 만들어 논건지 아니면 내가
그 포지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쉐도 스트라이커는 엄밀히 따지면 포지션이 아니라 그 공격수가 맡는 역활을 말하는 검니다)
아무튼 처음에는 좀 아니다 싶었지만 계속 하다보니 할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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