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가 살짝 맛이 간걸 미루고 미루다가.....워낙 오래되서 대다수 프로그램이다 업데이트 되기도 했구.. 시간날때 포맷으로 시원하게 날리고 새로 설치후에
자주쓰는 앱이 크랙버전인데 제대로 되려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 삼아 녹화해본것인데 지우려다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마지막 하나남은 DLC인데 그냥 번역해볼까? 란 마음에 예전에 해야지 하면서 직접 번역한것인데....가뭄에 콩나듯 한두줄 하고 안하고~ 하는식이다보니 완성도는 40퍼센트쯤? 이번에 그놈이 그놈님 폰트를 끌어다가 사용했습니다.
메뉴의 영어는 TU를 새로만들어서 넣어줘야 하고... 많은 양은 아닌데 대략 천줄정도 됩니다. 게임과 무관해서 작업의욕이 떨어지는것도 한몫했지만 대본이 정말 갓뎀헬~!!! 엉망입니다.
제작자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전부 프랑스인들 입니다. 영어를 잘 못하네요...;;;; 게임 본편의 경우엔 사람을 따로 고용해서 로컬라이징 작업을 한것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코멘트리 영대본은 정말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말도안되는 문법이 한가득... 무슨 시 같기도...ㅡ_ㅡ;;
일본어 쪽을 차라리 해볼까 했는데 일본어 대사는 100줄로 축소를... 대다수 음성에서 대사가 없는.... 10줄 예기한걸 " 힘들었슴돠" 식으로 한줄로 줄여놔서 전혀 도움이...;;; 하여간 오늘도 의미 없는 글을 싸질러놔 봅니다..... ㅡ_ㅡ;;;
앱 테스트용으로 10분여가량 녹화해본것입니다. 방송 켜놓고 겜이나 해야겠네요~ 중환자 코스프레후 병원핑계대고 며칠 놀고 있다보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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