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드 입니다. ^^;; 최근에 이넘이 그넘님이 공개하신 캐슬배니아의 간단후기입니다.빨리 올리려고 했지만 지난 금욜에 신년모임에서 술을 잔뜩 먹고 영하 13도 새벽에 니트 하나 걸치고 돌아다닌덕에 술병이 제대로 나서... 죽다 살아 났네요... ㅡ_ㅡ;;;;; 토하고 침대 시트와 이불이 다 젖을정도로 식은땀 흘리고.. 혼자 다 죽어가다 오늘에서야 부활했습니다~~ 이제좀 살만 해져 잠도 안오고 해서 테스트 후에 글 남겨봅니다. ^^
난이도는 나이츠로 시작 했습니다. 하드를 날린뒤로 세이브도 증발 했기때문에... 팔라딘은 선택불가능 스샷 중간에 뭘 잘못 눌렀는지 2챕터부터 타이탄 정도까지 전혀 스샷이 안찍혔네요... ;;; 드라마 좀 다운받으려고 창을 여기저기 바꿔가면서 플레이해서 그런듯 하네요.. 플레이는 타이탄전뒤의 코넬 보스전까지 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초저녁에 시작했으니.. 대략 5~6시간 정도 한듯하네요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굳이 거슬렸던거라면 튜토리얼의 키가 플스용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LT는 L2.... RT는 R2.... RB는 R1 등등 주로 트리거와 범퍼키만 플스용과 뒤죽박죽 섞여있습니다. 그리고 코넬전까지만 했지만 오타가 꽤나 많이 존재 했습니다. 확인한거만 해도 대충 10개 이상..... 주로 챕터 도입 나레이션 대화와 죽은 팔라딘병사들의 시신에서 얻는 여행서적이 대부분 입니다. 고된 작업 하신 이넘이 그넘님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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