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무라 그냥 웹쇼핑하다 하기의 정보를 가지고 엑박을 만져봤습니다.

XBOX360 SDK 정보를 얼핏 들었지 이런 기능이 있는줄은 몰랐네영.

귀차니즘으로 굳이 이런 플러그인 기능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그냥 이런 기능도 되는구나 라고 가볍게 읽으시면 좋을 듯 싶네요ㅋ

 

   [xbox360 Neighborhood] = 글리치 + JTAG 가능

 

PC 와 엑박을 공유기로 연결 후 엑박 내부 + 엑박에 연결된 외장하드 내용(파일들...)등을

PC상에서 들여다 볼 수 있으며(이 부분은 삼바랑 비슷) 파일 교체도 가능합니다.
또한 PC상에서 예를들어,오로라/프리스타일/게임 등 실행파일(default.xex)을 클릭하면
엑박에 연결된 TV에서 구동화면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xbox360 Neighborhood 구동 방법]

 

1.PC에 XBOX360 SDK 인스톨 함.
  xbox360 Neighborhood 아이콘이 생김.
2.xbdm.xex(별도로 구글링해서 다운받아야 함) 파일을
  엑박상 HDD1에 저장함.(USB를 이용해서 옮겨 놓으면 됨)
4.대쉬런처의 Plugins1(1~5 중 아무거나 써도 무관)에
  xbdm.xex 위치를 지정함.세이브가 제대로 됐는지 꼭 확인 필요.
5.PC 와 XBOX360을 공유기로 연결해 놓음(유선/무선 둘다 가능)
6.PC에 생성된 xbox360 Neighborhood 아이콘(1번에서 생성한것)을 클릭하면
  폴더안 [Add xox360 아이콘] 클릭 후 팝업창 뜨면, 엑박 ip어드레스 입력.
  그럼,[엑박모양 아이콘]이 또 생성되고 PC 상에서 액세스하면
  엑박 내부 + 엑박에 연결된 외장하드 내부 내용을 전부 볼 수 있음.
7.엑박상 대쉬보드/오로라/프리스타일 어느 위치에 있건
  이 기능(Neighborhood)은 활성화 됨.

 

하기의 유튜브 동영상 보면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이 PC상에서 보여지는 파일들(엑박 내장하드)이고 , 오른쪽이 TV상 게임으로 돌아가는 화면입니다.

이 상태에서 다른 게임을 PC상에서 실행파일 더블 클릭하면, TV상 바로 그 게임으로 넘어갑니다.

한패 작업등 파일교체해서  여러번 구동 확인 할때 유용하게 쓰일 기능일 것 같지만,

저한테는 "아 이런게 있구나"라고 끝날 것 같네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