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케이블 쓰다가 정품컴포넌트로 바꿨는데 체감변화가 꽤 있습니다.
엑박게임들 자체가 해상도가 떨어져서 도트가 심한편인데 컴포넌트가 뭉게주니까 오히려 tv상에는 보기에 좋네요.
hdmi 특유의 자글거림이 덜한 것 같습니다 tv가 아주 좋다면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보정거의 못하는 중소기업 tv로는 게임할맛 나고 안나고 차이가 날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뚜렷한 화면이 화질좋은거니까 hdmi이 무조건 좋다는 의견이 많이 보였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구세대 콘솔을 써보니 뭉게주는 효과가 저해상도에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ps2도 프로그레시브모드 장시간하면 눈에 피로도가 장난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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