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리부트된 라라를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가 우릴 모두 죽일거야!!"라는 명대사를 아직 들어보지 못했죠.
그러나 리부트 툼레이더 보다 후속작인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가
재미면에서 좀 떨어진다고 해서
기왕 할거라면 재미없는 걸 먼저 하고 더 재미있는 걸 하겠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중인데요.
한글 자막에 한글 음성이다보니 자막 안 나오게 하고 플레이하고 있자니
마치 어드벤쳐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모험하는 느낌도 물씬 나구요.
대박 재미있네요. ㅎㅎㅎ
이제 소련기지 들어와서 조력자에게 추가 미션 수행중에 있습니다. (송전탑 5개 박살내기)
차근차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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