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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뉴오더를 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해봤는데...
네장이라 저의 하드를 아주 막 잡아 묵는구만요..ㅎㄷㄷ
거기다가 이넘은 독특하게도 인스톨을 해줘야 하는 놈이더라구용 네이놈..
뭐 인스톨 하고 난뒤에는 첫번째 장은 지워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용량 확보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이거 이거 멀티디스크 겜들이
몇개 되다 보니 하드 용량 1테라는 금방 묵는군요 쩝..
뭐 그래도 재미만 있으믄 다 용서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재미는 있더라구용
fps 를 많이 즐긴 편이 아니라서 어지럼증이 좀 동반하기는 하지만 뭐 그래도
많이만 안한다면야 쏘쏘 하더라구용 ㅎㅎ
그러고 보니 플3이는 대부분이 용량이 쩔던데 허미 그넘은 장만 하고 싶어도
용량의 장벽이 또 다가 오는구만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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