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전쯤에 키넥트랑 엑박 구입하고 나서 몇번 같이 하다가 그동안 켜보지도 않았는데... 요즘에 할일도 없고 해서 철지난 게임을 이것 저것 받아서 몇판 해봤습니다. 아니 그런데... 패드의 스틱(엄지손) 부분이 오래되서 그런지 지우개처럼 점점 닳아 없어지려고 하지 뭡니까. 이것은 고객의 지문이 닳아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MS의 배려인가... 게임 많이 하던 사람도 아니고 다 해봐야 오십시간도 안썼는데 ㅜㅜ 너도 늙었구나... 하고 생각하다가 인터넷에는 뭐든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찾아보니 딱~ 알맞는게 있더라구요 ㅎㅎ 택배 받아보니 종류도 다양한 것이 스틱에 끼워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글 남겨 봤습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신 아이템인지 모르지만 혹시 모르는 분은 참고하시라고... 등업하고 싶어서 쓰는 건 절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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