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내동생이 플레이하는 엑360을 동서에서 보상판매 하기로 결정했네요...
언젠가 기변해야 한다면.. 지금 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이른 결정을 했습니다.
360 무선패드 3개가 다 간당간당해서... 패드도 사야하고
대쉬보드 업글 비용이나 이런저런 비용 고려 했을때 신품 사는 저항선이 상당히 낮아 졌네요..
좋은 정보 얻어서 콘솔 잘 샀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타이틀 하나하나 사모으는 재미를 동생이 느꼇으면 좋겟네요..
타이틀 가격이나 콘솔 가격이나 사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서
이제 사줘야 하는 입장에선 다행입니다.
제가 막내 나이때는 2002~2003년 정도 였는데
무슨 깡으로 두꺼비까지 가서 타이틀을 사곤 했는지...
제 동생은 그런데는 꼭 형아랑 같이 가야 한다고 합니다 ㅎㅎ 너무 귀여워요...
매장 형들이랑 같이 게임도 하고.. 어린 나이에 겁도 없었던거 같아요
하지메일보 사려고 세뱃돈 모으고 철권 태그 하고 싶어서 조이스틱 사려고 용돈 모으던
12년전의 저를 떠올리며..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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