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돌이 입문 후 손을 덴 레이싱 게임이 포르자모터4, 포르자호라이즌1, 릿지레이서, 더트, 아웃런(XBLA) 였는데요,, 원래 레이싱게임을 상당히 좋아했었지만, 별로 재미가 없는겁니다. 특히 대부분 최고로 꼽는 포르자를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졌는데, 그 훌륭한 그래픽과, 네비 아가씨의 우리말 안내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흥미를 잃었었죠.. 그런데 어느날, 니드포스피드 리뷰를 보다가 어? 이거다!! 싶어서 해봤는데.. 정말 이거였습니다. ㅠㅠ 유저들의 호불호도 갈리더군요. 포르자가 리얼 드라이브에 기반을 뒀다면, 니드포스피드는 아케이드성이 강하다!! 부스터 써가며, 경찰차 쥐어 박고, 뒷차 길목에 가시판? 깔고 등등 ㅋㅋ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같이 실제 운행 많은 사람은 리얼드라이브?는 전혀 아니올시다네요. 니드포스피트 중에서도 시리즈가 많은데, 라이벌즈랑 핫퍼슈트가 가장 재밌는듯 한데, 다른 의견 있으신분 의견 부탁 드립니다.
뒷북일지도 모르지만, 최근 레이싱 게임 리뷰 글이 없어서 혹시 저같은 분 있으실까 잡담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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