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드 입니다. ^^

이번 삼돌이 재입양 하면서 파번 에뮬 다시 만져볼까 하였는데..... 아래쪽의

DsNo의 작은 세상

이곳인데 한글패치된 여러가지 에뮬롬이 있어 넣은뒤에 배포 하려고 했더니 삼돌이

FTP연결이 공유기와 특성을 타는건지 연결 자체는 되지만 막상 전송 업/다운 두가지다

렉이 걸리거나 아예 멈춰버리거나.. 계속 그러네요.. 멈추면 그냥 접속끊고 바로 다시 접속하면

정상으로 접속되지만... 역시 이것에 반복...1~2MB 넘어가다 슬쩍 멈추는듯하다 다시 전송되다

아예 멈추거나 뭐... 요따구 인데 방화벽도 다 제외시켰고 원인이 뭔지 모르겠네요.

뭔가 파일 전송만 하면 간섭이 생기는거 같은데.... 흐음.. 코로나 모델이 추가로 있지만 순정이라

테스트할수도 없고 딱 봐도 하드웨어 문제는 아닌거 같긴 한데 검색해봐도 딱히 해결책도... 못찾겠고~~

해당 에뮬인데 파일이 수천개인데 몇십개 전송할때 마다 계속 멈추니까... 뭐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훔

반대로 한패 먹인 파일도 삼돌이에 넣어서 계속 테스트해봐야 하는데 그때도 전송할때마다 계속 렉걸리고 멈추니.. 짜증이...

하드 문제인가 싶어 이것저것 게임 왕창 굴려봤는데 아무 문제 없는거보면 삼돌이랑 무선 공유기 연결에

뭔가 특성을 타지 싶네요... 

아래쪽은 이런저런 게임 굴려보면서 찍은 스샷 입니다.  아~ 10초 간격으로 자동으로 계속 캡쳐되는 겁니다. 지우기 전에

그냥 남겨 봅니다.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입니다. 원작 에일리언의 주인공인 리플리의 딸이 주인공인 일종의 스핀오프같은 시나리오 랄까...

전 PS4 버전으로 플레이하긴 했는데... 이게 삼돌이 게임중엔 TU업데이트 파일이 제일 용량이 컸던 걸로 기억하네요. 1.5 기가정도

삼돌이 업뎃은 몇메가나 몇십메가정도가 일반적인데 기가를 넘어가는건 이걸 처음본듯하네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이게 사실 제가 에일리언 ip 게임중 가장 재미있게 했었네요.. 아~~! 꼬꼬마 시절 오락실에 있던 캡콤 게임하구요~

이블 위딘...  플삼과 삼돌이 버전이 여러가지 너프되어있긴 하지만 역시 재미나게 했었던 타이틀... 다른 너프는 다 괜찮은데 헤드샷을 쏘면

머리통이 반이 깨지는 연출이 사라진게 가장 아쉬웠네요. 원래 절반정도 머리 깨져 날아간 적들도 달려들구 하는데 말이죠~

매스이펙트 시리즈... 1.2.3 바이오웨어사의 삼부작 게임인데 2까진 잼있었구.. 3가 좀 요상하긴 했던 기억만 시나리오는 잘 기억안나는군요.

바이오 하자드 리버스... 큐브용 메모리카드 동봉판의 추억..... 

톰클랜시 고스트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 제가 가지고 있는 타이틀중에 두번째 반글화(?) 타이틀 이네요.. 삼돌이 제논

레드링 뜨게 만든다는 과부화 게임이기도 했고.... 클래식 XBOX 레인보우 블랙 에로우 뒤에 이게 두번째인데... 영어인데..

성우만 한국어 더빙을 해서 정발했습니다. 100% 더빙도 아니고 거의 90퍼센트 정도쯤(?) 더빙 퀄리티가 나쁘진 않은데

브라보-델타 같은 군대용어들이 아동용으로 순화된... " 나쁜놈들 이동중~!! " 뭐 이런 낮부끄러운은 샛별 유치원 같은 더빙이라 문제~

닌자 씨어리에서 내놓은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인슬레이브드... 어드밴쳐 액션겜 입니다. 꽤 잼있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 회사에서 내놓은 액션겜들은 하나같이 뭔가 타격감이 살짝 병맛인게 문제... 그래픽은 잘뽑는데 말이죠

니드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입니다. 원래 PS2로 나온걸 계속 재판에 리메이크에.. PS4에도 또 있는데 이거 또다시 리메이크해서

내놓을꺼 같더군요.. PS5 버전으로.. 해상도 올려 재탕하는게 아닌 이름만 같구 아예 새로 만든다는거 같은데... 흠

환마 귀무자... 당시엔 환장 귀무자라고 불렸고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시스템도 원작하곤 많이 다르고...

중세 닌자 복장이나 유럽 기사 복장이 추가되었구... 기본 기모으기나 녹색혼의 등장... 죽지 않는 적도 나오고 뭐.. 여튼

당시에 워낙 귀무자를 많이해서 어렵진 않았는데 지금 켜보니 못해먹겠더란...........;;;

처음 클래식 엑박 구입시에 같이 구입했던 타이틀중에 하나..... 이걸 포장 뜯고 처음 플레이했을때는 ... " 아... 씹.... 똥 밟았네..." 라고 생각한건데

그래서 인지 아직도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군요... 관대하게 표현하자면 할만은 했어요... 음성까지 풀 한글화이기도 했고~~

편져 드라군 오르타.... 북미판과 일본판을 섞어놔서 메뉴는 영문에 게임내에 대사 자막은 일어로 나오는 괴랄한 버전이네요...

이건 예전에 파판에 엑원엑스로 구동하는것도 올리긴 했었는데.... 닌가도 그렇고 팬져도 그렇고 엑원 엑스정도에서 굴리는게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해상도 차이가 상당해서 다른게임처럼 보일 정도니~~

요건 플스 에뮬입니다. 한글롬들만 싹추려서 넣었던거 같네요... 악마성 월하 켜보니..... 최강검 발만웨까지 다 찾아놨네요... 

아~ 진동되요.... 진동 지원하는 게임이면... 바하 시리즈나 기타등등~~#

요건 레드로아크 비공식 버전의 파번코어 에뮬입니다. 더블 필터링이 가능한 유일한 삼돌이 에뮬....

실제 화면 퀄리티는 정식 발매된 버전보다 좋은 퀄리티로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이런 에뮬게임은 지금같은 대형 스크린에서 켜면 되게 화면 후져보이는데 요건 크게 이질감 없습니다.

방모정도는 아니라도 적어도 느낌은 비슷하게 납니다

플스나 스위치 상점에서 판매중인 아카 네오지오..... 필터링중에 그나마 이게 가장 봐줄만한데도.... 실제 대형 스크린에

출력되는 화면을 보면 " 오... 이런~~ 쓋;;;;; " 그냥 에뮬도 셋팅만 잘만해도 훌륭한데 돈받고 파는것들은 왜 항상 이모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