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이게 말이죠..저에게는 너무 잼있네용 흠흠
2015를 하던때와는 달리 조작도 좀더 빠릿빠릿 해진거 같고
2015는 화면이 깔끔하고 색감이 좋기는 한데 너무 애기덜 조작감이... 엉망은 아니지만
사람 허파 뒤집게 하는 재능이 있었거덩여..(제가 그리 세밀한 조정을 못하는 탓도 있지만)
그래도 제가 패스한곳 이나 슛한곳 으로 비스무리 하게는 가야 하는데 이건뭐..ㅡ.ㅡ
제일 허파 뒤집어 지던게 슬라이딩 태클만 하면 노랑카드를 마구 꺼내버리니..
정상적으로 뺏들었다고 치더라도 넘어진 상대랑 엉켜서 허우적 거리기나 하고
이건 무슨 땅짚고 헤엄치기도 아니고..(너네둘 머하니??)
그거에 비하면 2016은 색감은 좀 어두침침 하지만( 공이 그래서 잘 식별이 안됨..공중에 뜨면)
그거 외에는 모두 모두 만족중이에요 세레모니 선택도 그렇고 한결 편해진 조작도 그렇고
예전에 친구 집에서 플스1으로 위닝 달리던 때 만큼의 재미를 느끼는거 같아요
제가 그렇게 전문게이머 처럼 미친듯한 개인기에 멋지구리한 세트피스를 하지를 못하지만
2대1패스나 크로스후 헤더나 바이시클킥, 띄우는 스루패스 등등 밖에 사용을 못하지만
재미를 느끼기에는 충분한거 같아용 이거 몇번 하고 나니까 2015는 실행도 안하게 되는군요
아쉬운건 2015처럼 팀패치가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팀은 이팀이다~~하고 외치지는 못하지만
잠시 쉬고 다시 한번 달려봐야 겠습니다..ㅎㅎㅎ 위닝2016덕에 아침이 쪼매 행복한듯 느흣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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