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엑박을키고 뭘 할까 하다가 포르자를 켜봤습니다. 제가 니드포스피드에 너무 익숙해졌는지 포르자가 컨트롤하기가 어렵웠어요 그래도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제일 첫번째 맵을 몇달만에 드디어 깻습니다.... 처음에는 맵을 깨고나면 지도상에서 고르고 그맵으로가는 그런 형식일줄 알았는데 설마 오픈월드처럼 되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맵을 이동하다보면 컴퓨터도 보이고 정비소도 가고 그래픽도 꽤 좋고 제차가 느려서 다른걸로 살라고했는데 너무 비싸서 트레이너를 쓰려고했지만 돈을 쓰는 트레이너는 없어서 어떻하지 했다가 모드파일이 있어서 적용시켜보니 부스터도 쓸수 있더군요 그래서 제일좋은차로 바꾸고 맵좀 달려보니 엄청 빨랐습니다. 문제는 너무 빠르단거죠. 속력이 어느정도냐면 와치독스차가 좀 빠르잖아요? 그거에 2배를 적용시킨느낌입니다. 너무빨라서 컨트롤을 못해요. 그래서 그건 그냥 내비두고 A급 람보르기니로하니 좀 쓸만해지더군요. 포르자 호라이즌2 분노의 질주 DLC가 있는걸로 아는데 한번 알아보고 적용시켜봐야겠습니다. 바이오쇼크 시리즈도 빨리 깨야하는데 할 시간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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