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엑박과 플투랑 다 가지고 있었는데 몇년전에 팔았었어요. 코인옵스도 다 되어 있던 엑박 500기가 짜리였는데 패드 4개랑 컴퍼넌트 케이블 박스 없음으로 5만원에 팔았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엄청 뛰었네요. 모든 게임기 정리하던때라 쿨매라 생각하고 팔긴했지만, 뭐 지금 올라오는 가격대를 보니까 괜히 팔았다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제 서서히 게임기를 다시 모으고 있는 중인데 왠지 지금 사기엔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어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현재 미니플스1 액정셋, 플스2, 플스 3, 엑박 360, PSP, PS VITA까지 모았는데 구엑박은 플2 살때처럼 가격대가 떨어진게 아니라 업이라 손대기 두려워지네요.ㅎㅎ. 구엑박 패스하고 게임큐브를 알아봐야겠네요. 그냥 후덜덜한 가격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다만, 아직 소장하고 있는 밀봉 오토기1, 2랑 WWE RAW 2가 걸릴뿐...쩝... 구엑박도 플2처럼 가격대 떨어지겠죠? 전처럼 말이죠... 아님 혹시 다른 장터란이 있을까요? 예전에 어떤분에게 구엑박관련 장터란 추천받았는데 그땐 게임기 모을 생각이 없던터라 까먹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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