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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글남기네요.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작성자 : 쥬논 | 조회수 : 2969 (2015-07-19 오전 8:44:52)
    요근래 일하느라 접속은 해도 눈팅만 하다 나가기만 하는군요.
    끝물인 엑박도 요새는 하는거없이 놀고만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콘솔켜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PS게시판쪽은 이제 봐도 뭐가뭔소린지 모를지경이더군요.
    엑게도 와보니 오로라?? 이건또 뭐여!!!!!
     
     
     
    직장인의 비애입니다....... 프리스타일 몇이더라? 거기에서 멈춰놨는데 이건 이제 손댈수가 없는 지경까지 와버린듯하네요.
    그냥 사설에 맞겨야하남. 쩝.
     
    비슷한취미의 직장동료도 같은 애로사항을 가지고있더군요. 단지 틀린건 그친구는 애가있고 전 미혼이라는거?
     
     
    제수씨가 게임하면 죽일듯이 노려본다고하네요.^^
     
     
     
     
    너무 오래 다른것에 집중했나봅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하는데...이건 어려울지도.ㅎㅎ
     
     
     
     
     
     
    엑박원에 좋은소식이 있더군요. 완벽하게 하위호환이 이루어질거라는 글을 봤습니다만...나와봐야 알겠죠?
    덧. 최고의 콘솔은 PC라는거에 동의 하지 않을수없더군요. 위쳐3를 모니터3개 surround구성으로 해상도 5760x1080으로 돌려봤더랍니다. 눈이 어지러울정도로 멋지기는 하는데 970한개로는 30프레임도 겨우 뽑아내는군요. 하나 더 꽂아야할듯. 툼레이더는 풀옵으로 45프레임뽑아주더만 좀 높아지기는 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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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pamas (2015-07-19 09:25:12)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뭐 360은 이제 한가하고 플3은 워낙 복잡해 보여서
    이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옛날 엑박 첨 입문할때처럼
    다시 열정적으로 공부할 엄두도 안나고..

    이제 더이상 새롭게 기기를 만진다는건 선뜻 손이 안가네요..
    저의 겜 인생도 여기서 멈춰버린 느낌입니다..

    pc는 저는 그렇게까지 풀 사양은 안바라고 그냥 중옵 정도에
    콘솔과 같이 30프레임 정도만 안정적으로 돌아갈 정도면 무난하더군요.
    그냥 딱 콘솔급 정도로만 돌리면 만족하는.,

    그외에 트레이너라던지 한글패치등 여러 편의성이 좋아서
    확실히 멀티작은 pc로 하는게 나쁘지 않더군요.

    스카이림도 엑박으로 200시간 넘게 했는데 pc로 갈아타버린..
    안정적인 프레임과 빠른 로딩이 신세계긴 하더군요..

    하튼 웬만큼 사양 맞추면 저도 멀티작은 pc, 콘솔은 독점작 이런식으로 운용하면
    괜찮아 보입니다..
    Lv.5 레종79 (2015-07-19 09:54:43)
    전 엑박의 끝판은 360이라 생각하다보니 차세대제품은
    액원보다 플스4로 더 끌리네영 .조만간 새공정 제품이 나온
    다는 소식에 그걸로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액박360은 아직도 정이 젤 많이 가고 못해본 게임도
    많고 요새 파마스님 벤웨이드님 쩌새님 등 엑박의 고수분들
    이 아직 파판에 오시기에 게시판이 죽진 않았나 싶네영
    (자드님은 외국에 계셔서 파판 이제 안오시나 ㅠㅠ)
    앞으로 딱 5년만 더 엑박360이 갔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


    Lv.4 장보는남자 (2015-07-19 10:20:04)
    그래도 저보다는 나으신듯들 합니다 ^^*
    제 열정은 드림캐스트 / 새턴 시절에 끝난듯 합니다 ㅎ
    당시의 열정은 지금과 비교가 불가이지요 ㅠ.ㅜ

    물론 지금도 간간히 즐기고는 있지만, 늙은이 머리로는 쫓아가기가 너무 버겁네요.

    그나마 파판활동도 과거 추억팔이??로 글올리는게 다일 정도랍니다..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야하는데 너무나도 나쁜머리탓만 해봅니다.

    이젠 머리가 나빠서도... 정품으로의 귀환을 해야할듯 합니다 ㅠ.ㅜ
    Lv.2 크오와우왕 (2015-07-19 11:20:25)
    와 댓글에서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PS2 이 후에도 콘솔에 계속 구입하고 있지만, 그때만큼의 열정은 없네요 ㅠ
    Lv.3 아키로즈 (2015-07-21 10:16:34)
    음....(. . ) 이제 만사 귀찮아서... 그냥 PC로 하고 있네요...
    Steam에서 누르고 다운로드 받는게 어찌나 편한지... (쿨럭)
    이제 패키지도 귀찮고... DL로 구입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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