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10살된 애들과 놀아주기 위해 xbox360을 구입했다가, 애들보다 더 빠져버린 1인입니다. ㅋ 360 홀리데이패키지 사서 키넥트게임 조금 하다가 xkey를 장착하고 써다가 듀얼낸드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허나 지역코드의 제한이 있어 iso파일을 어렵게 구하고서도 실행이 안되는것이 있더군요. 여기에서 여러가지 눈팅하다가 결심하고서 xkey에다 RGH를 하기로 정했습니다. 용산에 물어보니 듀얼낸드 칩이 단종되서 부품을 구해오면 작업해주겠다기에 미쿡에서 주문해서 받아보니 Demon(Phat)형에다가 'CNV QSB v1'를 끼워서 Slim형에서도 작업이 가능하게끔 팔고 있네요. 결과는 아주 만족하며 애들과 xbox에 빠져서하고 있는데, 부팅시 불편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xkey의 USB 포트에 아무 장치도 끼우지 않은 상태에서 부팅을 하게되면 부팅이 너무 이쁘게 됩니다.(10초이내) 근데 xkey에 외장하드(Seagate Backup Plus S Portable Drive
-2TB/2.5"/NTFS)를 끼운상태에서 부팅하면 최초 '띵' 소리만 나고 부팅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360부팅후
외장하드를 끼우면 xkey의 외장하드가 인식되고 게임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Xkey의 USB 포트에 외장하드를 뽑고 일반 USB포트에다가 WD
250GB(250GB/3.5"/FAT32)를 끼운 상태에서 부팅하면 똑같이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마찬기지로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360부팅후 일반 USB포트에 꽂아야하네요. 그래서 xkey USB, 일반 USB를 다 삐고 부팅시킨후 하고싶은 게임에 따라 각각을 USB에 꽂아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여기서 눈팅을 해보면 NTFS(xkey), FAT32(RGH)에서는 포맷만 맞추면 대부분 호환성을 가진다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참고로 FAT32 포맷은 윈XP에서 'fat32FMT.exe'를 사용하 포맷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