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컴퓨터 새로 맞추고,
데드스페이스1,2 클리어하고 난뒤로..
너무 재밌게 해서 3편을 해봤는데..
이거는 프로듀서가 분명 바뀐거 같더군요.
제목만 데드 스페이스고 완전히 다른 게임 하는거 같아서, 초반에 때려쳤습니다.
뭐.. 분위기를 쇄신한건 이해하겠는데, 인물들간의 관계가 이해 안되는게 많아서
몰입이 오히려 안되더군요.
그러다가 위쳐3를 시작하면서,
일부러 풀옵션으로 걸어봤는데..
와우~~ 절대로 30프레임 밑으로 안떨어지더군요. 평균 50프레임나오는게,
내가 알기론.. 위쳐3는 발적화라고 욕 먹은 게임이라고 알고 있는데..
일단 그래픽은.. 무슨 CG플레이하는거 같아서 좋더군요.
게임이 너무 꼼꼼하게 여러가지 할게 많아서..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일단 퀘스트 위주로 하는데..
우물에서 유령 쫒기인데.. 너무 어렵습니다. 칼도 잘 안박혀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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