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PS4 나 엑원이 있는 건 아니지만... 또 어느쪽에 편중해서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시장이라는게 경쟁이 있어야지 소비자에게도 좋고 술술 잘 풀리기 마련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이번 세대의 엑원은 스타트부터 꼬이고 발꼬이고 뒹굴고 있는 형편 같습니다.
PS4 는 그래도 엑원에 비하자면 아주 잘 달려나가고 있지요.
물론 몇몇 독점 타이틀의 게임성이 낮다는 평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보자면 그래도 독점작이라는 측면은 무시 못하죠. 또한 멀티작에선 이번에는 PS3 와는 반대로 PS4가 더 좋은 측면도 있으니까요.
MS의 정책인지 몰라도 상당수의 엑박 게임은 PC쪽으로도 멀티로도 나오고 있죠. 물론 PC 주 유저인 저도 좋긴 하지만 좀 더 엑원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를 준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독점작은 무시 못합니다.
엑박이 있어야 헤일로, 기어즈 오브 워를 할 수 있으니까 이걸 사는 것처럼 말이죠.
스타트는 지지부진 했지만 이제부터 독점작들이 왕왕 나왔으면 하네요.
Ps. 플삼은 갓 오브 워 후속작, 언차티드 4 등등 또 준비하고 있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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