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 되어가나 봅니다.
개조제온 컴퓨터에 취미를 갖고 있다가 워낙에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Xbox를 알게 되었고, 레드링을 알게되었고, 고쳐보자는 욕망?이 가지게 된것이.... 그러나 세상은 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어서 실패....또 실패... 그렇게 쌓여진 잔해물이 여기저기 입니다... 훗날 자산이 될거라 생각하고 모아놓긴 합니다만.....집이 점점 창고화 되가네요.. 혹시 필요한 부품 있으시면 제 열정에 대한 페이를 조금 지불하시면 .ㅎㅎㅎ..^^ 그래도 이젠 슬슬 고쳐지는 것도 나옵니다...(뿌듯) 직장생활하고 저녁에 또 열풍기들고 하는게 피곤하기도하지만 너무 재미있어요...^^ 쉽게 싫증을 내는 타입이라 언제까지 할 지 모르지만 3개월이면 꽤 오래가는 듯 하네요. 나이들어가면서 열정을 갖고 덤벼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도 무언가에 도전하는 열정이 마음속에 남아있기를 소망하면서... 도 전 하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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