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AG를 구입하고 업데이트 잘 못 하는 바람에 벽돌이 된 후 글리치1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받고나서 먼저 테스트 해 본것이 부팅에 대한 속도였습니다. JTAG의 경우 xbox 마크가 뜨고 바로 대시보드로 진입..... 글리치1의 경우 빠른 부팅이 됩니다만, xbox 마크가 뜨고 대시보드 진입까지 제법 시간이 걸리네요. 왜 JTAG가 좋다하는지 이제서야 할겠네요. 글리치2의 랜덤부팅보다는 글리치1이 좋지만, 역시 JTAG의 부팅 속도는 따라가지 못하네요. 여하트 제 삼돌이가 다시 태어나서 좋네요. 앞으로는 잘 모르는 것에 섣불리 하지 않으렵니다. 레벨이 4가 되고 이것저것 검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은데, 게임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세팅 하는 하나하나도 솔솔한 재미가 있네요. 제 글에 친절하게 댓글과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휴일이 지나가네요. 남은 휴일 푹 쉬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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