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에 통 재미를 못느끼던 통에 베요네타를 알고 어렵사리 구해 해봤습니다. 정말 재밌네요. 이거 만든 일본분이 꽤 유명하신 분이던데... 애니도 같이 봤는데 참 상상력이 대단한거 같애요. 일던 쭉빵한(?) 여캐릭으로 게임을 진행하는게 너무 좋았고...ㅎㅎ 괴수 소환할 때 중요부위만 머리카락으로 가리는데 왤케 짜증~나던지..ㅎㅎㅎㅎ 아찔한 매력이 있네요. 일단 노멀꺠고 하드 하는중인데 잔느를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노멀꺠고 치트에 가서 불러오긴했는데.. 어디서 선택이 되는지 원... 코스튬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바하5에 나오는 정장모드. 뜬금없나? ㅎㅎ 간만에 즐겁게 플레이 합니다. 파판을 우연찮게 알게된 이후로 게임기를 더 자주 켜게 되네요. 여기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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