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은방 정리후에... 한컷... 이젠 피씨를 자주 안하기도 하고... 게임도 사실 사기만하고 그냥 안함...

그래서 침대에 걸터 앉거나 낮은 쇼파로 바꾼뒤에 전체적으로 낮은 구조로 방 인테리어를 바꾸었습니다.

피씨 및 콘솔기기들은 4~5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소리나는게 싫어서 보일러룸에 차곡 차곡~~ ;;;

예전에 삼돑이는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팔콘 글리치 사망후에 안했는데 어제 당근에서 괜찮은게 보여 그냥 구매했습니다.

라즈베리 피코로 작업 직접 할까 했는데 인두기도 없고... 이래저래 해먹을 느낌이 쎄하게 들기두 했구 글리치 판매하신분이

집에서 걸어가도 1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여서 그냥 ...  아무것도 없이 본체랑 아답터만 판매한 제품이라 저렴하기두 했구

그나저나 역시 가지고 있던 코로나는 안팔리는 군요..  그냥 다시 박스에 넣어서 킵하기로~~

저녁엔 와이프 친구가 아프다고해서 병원에 간다니 그때 데려다주고 좀있다 삼돌이 셋팅해봐야겠어요.

팔콘때 쓰던 하드를 그대로 보관중이라 케이스 만 바꿔서 장착하고 낸드만 좀 손봐주면 바로 쓸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