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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게시글도 남겼었는데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있으면서 안하는거랑 없어서 못하는건 참 다른거같아요~ 그래서 중고 하나 질렀습니다. 그냥 적당한 놈으로 중고 5만원에 샀네요~ 또~ 키넥트 하나 사면서 기존에 제스퍼 글리치는 놔두고.. (자동발광 레드링을 띄어주었던 녀석입죠) 슬림 코로나 녀석에게 글리치 먹이는 작업 보내놨습니다. 우연찮게 부산에 좀 저렴하게 하시는 분 찾아서~ 맡겨놨어요~ 이번에 키넥트로 운동좀 해보려는데 !! 역시 삭심삼일 이겠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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