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게임을 슈퍼패미콤 실황 파워풀 축구부터 즐겨 오고 있어서 엄청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요. 요즘나오는 피파는 정말 쉽지 않더군요. 예전 위닝은 선수 하나로 10명 다 제끼고 넣고 그랬는데 말이죠. 엑박부터는 위닝은 버려버렸지만요. 어릴 때는 연습도 참 많이 했는데 지금은 정말 그럴 시간이 없군요. 그래서 간간히 가장 쉽게 즐기는게 피파인데 그간 해왔던 자존심때문에 레전드리 난이도를 버릴 수가 없네요. 얼마전에 오랫만에 골폭풍이 터져서 리버풀을 4대0으로 바르고 있어서 정말 오랫만에 잘 되는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경기시간 5분 남겨놓고 페이탈 크래쉬가 뜨니 엄청 허탈하더군요. 아내 눈치보며 하는 거라 한판한판이 소중한데 말입니다. 그 이후 장장 네판을 해서 간신히 이겼네요. 페이탈 크래쉬에 대한 많은 글들 잘 읽었는데 방지법은 제대로 못본 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페이탈 크래쉬 원인이나 안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정말 한판한판의 시간이 소중합니다~ㅠㅠ ps 질문은 별거 아닌데 사실이 너무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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