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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xbox360 제스퍼 글리치가 있고 xbox360 신형 정펌이 있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멀티는 안하게 되어서 글리치는 없애버리고 정펌을 다시 글리치해서 고장안나게 할까..? 아니 잘되는데 왜 저걸 돈들여서 손대지..? 하는 혼자만의 고민에 빠진적이 얼마전이었는데 그냥 귀찮아서 남겨두게되었습니다. 오늘 대쉬런처를 실행해서 키값을 본다고 켜놓은걸 잊고 파판을 보고있는데 한참뒤~ 아직 안끈게 기억나서 전원 Off 하러 갔더니 2,3,4 번에 레드링이 온상태로 다운이더군요 하하하~~ 하하하~ 뭔 메시지인지는 몰라도 이제 떠나보내달라는 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고민해결되는 듯한 기분입니다. 하하하~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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