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별입니다. 피파 12를 시작하면서 손에 땀이 나서 손가락이 자꾸 아날로그 스틱에서 미끄려저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아날로그 스틱 커버를 파는것을 알고나서 여러가지를 써본 경험을 올려봅니다. 우선 이놈은 커버를 씌워놓으면 아날로그 스틱의 원래 고무재질은 보호가 됩니다. 하지만 손가락이 잘 미끌어집니다.
이놈도 마찬가지로 엄청 미끌려요.
최근에 구매한 셀픽스에서 돈주고 산건데 이놈도 엄청미끄러집니다.
그전에 용산에 들러서 사왔는데 이 커버가 제일 안밀리는 커버네요. 다른것보다 2배 이상의 그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윗부분 그립력은 좋은대신 내구성이 약간 떨어지는데요. 제가 피파 하루에 6시간씩 두달간 할때까지는 버텨줬던 물건이네요. 그래서 어제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나 찾아봤더니 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길레 알리 익스프레스로 10개에 36 U.S$ 로 오더 쳤네요. 뭐 한달동안 걸리더라도 오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피파나 다른정교한 아날로그 조작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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