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탱크인 RATTE 를 파괴하러 공장으로 가는 8번째 캠페인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뭐 카드 모으기나 롱샷 같은건 해보지도 못했네요. 매 캠페인마다 롱샷 하나씩 있던데 어디서 누굴 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안에 플레이타임이 찍힌게 16시간이네요.
4번째 캠페인까지 게임의 절반은 난이도를 올려서 클리어 했는데 그 이후론 기본 난이도로 바꿨습니다.
난이도 올려서 하는건 2회차때나 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을거 같습니다.
난이도 올리면 적이 날 본 시점에선 근접공격 불가에 스나이핑이 거리는 물론 바람의 영향도 받고 뭐 이래저래 패널티가 있죠.
적을 어떻게 죽일까를 좀 더 고민해야 합니다. 마지막 미션은 공장 들어가면 적이 많은데
발로 차면 고장나서 소음내는 엔진 옆에 끼고 소음 날때마다 스나이핑 해주면 쉽게 깨네요. ~_~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8점~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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