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분들을 위한 간략한 기본 공략입니다. 처음엔 많은 적을 쌍안경으로 확인한후 RT를 눌러서 수시로 추적해놓으세요. 그래야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에게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맵에 주어진 스나이핑 둥지나 화면 위에 (( )) 마크가 뜨는 소음 있는 장소에서 스나이핑이 그리 유용하진 않아서 여러가지로 곤란하기에 적을 유인하거나 지형지물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더 많습니다.
1. 적이 몰려있다면 돌을 던지거나 불을 지펴 연기를 내어 적을 유인한다. 멀리 있는 적도 유인할 수 있는데 현 위치에 불을 지피고 거리 중간 지점쯤에 돌을 던지는 방식으로 유인해도 됩니다. 대인 지뢰나 트랩을 설치해놓고 유인해서 죽일 수도 있고.. 근처에 숨어있다가 권총이나 칼로 죽여도 됩니다. 권총 사용시 무조건 머리를 쏴야합니다.
2. 기름통이나 탄약통, 다이너마이트 같이 폭발하는 물체들이 폭발한 경우에는 총 쏜 위치가 발각되지 않는다. 스나이핑 총으로 기름통 등을 쏴서 터치면 그 터진 소리에 의해 스나이핑 총소리가 묻힙니다. 적은 기름통 등이 터진 곳을 중심으로 경계합니다. 어떤 물체를 터치고 적들이 그곳에 집중할때 돌아가거나, 돌을 던저 적을 기름통 근처로 유인해서 폭발로 죽이면 됩니다.
3. 5번째 캠페인부터 등장하는 적 스나이퍼는 멀리서 빛이 반짝이는걸 포착해야한다. 어디선지 모르게 총알이 날라온다면 적 스나이퍼가 있는겁니다. 둘러보면 화면에서 빛반사로 가끔 반짝입니다. 적 스나이퍼도 이곳 저곳으로 움직이기에 보자마자 쌍안경으로 RT를 눌러 추적해놓으세요.
4. 캠페인 시작 전 준비화면에서 LB를 눌러서 총과 소지품을 바꾼다. 총은 더 좋은게 있습니다. 바꿔 들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6번째 캠페인부턴 소총대신 바주카를 들고 들어가는것도 괜찮습니다. 대전차 지뢰도 하나 들고 들어가는게 편합니다. 전차 터치는데 쓸모가 있습니다. 스나이핑총보다 대전차 지뢰 심어서 터치는게 편합니다. 땅에 잘못 박았으면 Y로 다시 소지할 수 있습니다.
5. 타이거 탱크, 팬저 탱크 등은 스나이핑 총으로 터칠수 없다. 앞에 커버에 총알이 튕겨져 나옵니다. 얘네는 대전차 지뢰를 밟아도 멈춰서기만할뿐 부서지진 않습니다. 빨간색 약점에 바주카포를 쏘거나 다이너마이트를 근처에 던진 후 다이너마이트를 총으로 쏴서 폭발시키면 됩니다.
6. 비행장이 있는 7번째 캠페인에서 스나이핑 위치 잡고 차량보호하는 미션이 있는데 적 바주카병을 1순위로 죽인다. 우리편 차량이 난입해서 적들을 죽이고 주변의 비행기를 터치는데 적 바주카병만 빨리 처리하면 됩니다.
7. 기름통이 모여있는 곳의 폭발에 의해 전차들도 터진다. 전차가 기름통 근처에 왔을때 기름통을 쏴서 같이 터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팁 : 자주 세이브 하세요. 한참 전의 체크포인트로 돌아가서 멘붕 올지도 모릅니다.
저도 8번째 캠페인 중인데.. 주인공이 대형 탱크 제작을 막기위해 공장으로 가는군요. ^^ 쉬다하니 다시 재밌네요. 한번에 달리는 것보다 쉬면서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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