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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논에 이런 쿨러만 있었어도
    작성자 : 이누가미 | 조회수 : 2300 (2014-05-21 오후 4:16:31)


    창고 정리하다 냉각펜 붙어있는 쿨러가 나왔는데

    이거 보자마자 레드링때문에 폐기처분한 제논이 생각 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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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이누가미 (2014-05-21 16:18:49)
    사진 올렸는데 안보이네요 쫌있다 다시올릴께요 훈련병이라 수정도 안되네용 ㅜ
    Lv.4 비룡 (2014-05-21 18:53:21)
    CPU방열판을 GPU에만 달아도 온도 뚝 떨어지죠 ㅎㅎ
    Lv.6 lennon311 (2014-05-21 21:53:25)
    어떤 부품에 있는건가요? 글픽카드는 아닌것 같아보이는데. 10년전 저런 방열판을 사서 글픽카드에 끼다가 쿨러도 글픽카드도 날렸던 기억이 나네요. 돈을 이중으로 버렸던;; 손재주 있는 분들 부럽다니까요.
    Lv.4 닉퀘 (2014-05-22 01:30:43)
    삼돌이가 설계 미스로 불량이 쏟아져 나왔지만
    나쁘지 않은 케이스디자인에 1년이나 늦게 나온 플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그 전 세대 플2 구엑박의 시장점유률과 삼돌이와 플삼이의 점유룰의 차이는
    이 선점효과를 무시할 수 없지요.
    불량에 대한 대처도 3년무상서비스라는 전무후무한 무상기간을 주어 유저들을 잡아둘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지요.

    결과적으로 저런 쿨러를 장착해서 컴 케이스같은 외관과 쿨러 및 케이스 단가 상승으로 초기 삼돌이 값이 비쌌다면 당시와 같은 선점효과는 기대할 수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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