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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삼쪽에 4테라 하드를 MBR FAT32로 통째로 인식해서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삼돌이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웬디 My Book으로 실험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통짜 포맷하고 삼돌이에 물려보았더니
3.7기가 정도가 통짜로 인식이 되더라구요.
아싸! 되는구나 싶어 게임 몇개 옮기고 프리스타일에서 실행해보았습니다.
결론은............
...................
.,.................
...................
안됩니다 ㅜㅜ
USB인식과 카피, 게임스캔등 하드 자체는 똑같이 인식을 합니다만
정작 게임을 실행하면 실행이 안됩니다.
플삼과는 하드를 읽어오는 방식 자체가 틀린것 같습니다.
또한 MY Book 외장하드의 특성상 하드교체가 어렵고
교체한다고 해도 (시게이트 SSHD 4TB와 웬디 3TB를 바꿔서 물려보았습니다.)
같은 웬디 제품이 아니면 인식조차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MY Book 안에 있던 통짜 포맷 하드도 다른 외장하드에서 인식하지 못하네요.
결국 4테라 SSHD를 분할하여 사용중입니다.
혹시나 성공하신 분 계시면 피드백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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