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와서.. 원천징수.. 고지서..보니..
원천징수... 18만원정도 뱉게 생겼내요..ㅎㅎ
뭐 18만원에 아쉬움은 없습니다.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돈이니깐..
근데 그간 3년간 제 소득은 비슷했고.. 제 씀씀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왜 18만원을 뱉어야 하는지가 궁금해는집니다.
그동안은.. 단 몇만원이라도 돌려받은거 같은데..
이제는 뱉어내야하다니.. 내가 세금을 덜냈나.. 내가 덜 써나...
3년간 내월급은 쥐꼬리에서 나아지지않았고.. 내 와이프머니~용돈은 30만원에서 오르지 않았는데..
뭐가 달라진걸까요?..
가만생각해보면.. 단 하나~~~
바로 창조경제.. ㅎㅎ
오늘에서야.. 그동안 "뭐라고 씨부려되는거야.."라고 했던 창조경제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ㅎㅎ
뭐 저희회사에선.. 혼자사는 독신남중에선 원천징수로 돈받는 인원은.. 없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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