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조금씩 해놨었는데
레이저건?으로 쏘아되니
갑자기 쌩뚱맞게 자막이 올라가는군요. -.ㅡ;;
1편의 라암 장군에 비하면
2편은 보스가 보스답지도 않고
초반 탱크타고 지나는 미션 빼고는 너무 무난한 진행
그래픽적으로도 1편과 별 다른것 같지도 않고
특히 스토리가... ㅋㅋ
1편 클리어하고 나서 든 느낌이
반지의 제왕1편 보고나서 든 느낌과 같았습니다.
2편때는 대서막의 시작이구나
했는데...
마지막 폭탄 못구해서 억지?설정으로
몬스터가 거대한 폭탄덩어리로 변신하는거보면서(끝판 보스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ㅎㅎ)
망작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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