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그냥 잘못된 오해가 보여서 한마디 적습니다. 콘솔한패는 피시한패가 나와야 가능하다?라는들 하시는데 전혀 관계없습니다 실제 한필드라는 팀에 있으면서 제가 했던 작업들은 거의다 콘솔로 만들고 나서 번역자분들이 피시유저이기에 피시로 다시 재작업해주는 식입니다 번역자만 있다면야 굳이 번거롭게 피시판까지 만들진 않겠죠 피시나 콘솔이나 한글화 난이도차이는 있겠지만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누구든 할수있습니다 다만 쉽게 가려니 어려워보이는거죠 한글화라는게 누가하겠지라고 막연하게 기다린다면 아무도할사람 없습니다 팀활동을 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다들 시간이 남아서 하는게 아니었죠 실제 다들 직장에 시달리며 애키워가면서도 밤잠 쪼개가면서 작업했습니다 이제는 다들 제자리로 돌아갔지만 참여했던 사람들이 특출한 능력자라서가 아니랍니다 그냥 다들 평범한 사람들이고 단지 비슷한 취미생활로 모여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서 나온 결과물들이랍니다 여담으로 피시한패에 대해 말하자면 피시쪽은 툴이 널려있습니다 어떤.게임들은 폰트와 자막등 기술적인 요건까지 해결된 게임이 허다한데도 누구하나 나서서 하진 않더군요 피시유저수를 생각한다면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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