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꽤 된 게임인데 몇일 전에 엔딩을 봤네요.
약간 덜그럭거리는 완성도의 게임이지만 캐릭터 모델링 좋고 sf적인 스토리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캐릭터가 짧은시간에 전장을 누비며 갑자기 사랑하게 된 여캐의 반전도 충격적이었구요.
간간히 나오는 농담따먹기도 듣다 보면 키득키득하게 되고.
sf영화 한 편 본 것 같네요. 담에 달릴 겜은 뱅퀴시...-_-; 이것도 나온지 좀 됐죠.
제가 이런 액션겜을 좋아합니다. 플스4에 갓오브워 이전작들이 나올까요~?
플3를 지금 사려니 참 알아듣지도 못할 작명의 기종들에 정신못차리고
참 난감하기만 하더라구요.
가격은 차세대기 나온 시점으로 보면 안드로메다고~이거 괜찮겠다 싶어서 클릭해 들어가
가격보면 몇만원 더주고 플4사겠더라구요. 플4에 갓오브워 이전작들 돌리게 해 주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