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는 꽤 된거 같은데 그냥 tps를 좋아해서 해 봤습니다.
하는 일이 모션그래픽과 애니메이션등을 해서 그른가...
그래픽 별로라는데 저는 배경 후덜덜하지만 캐릭터 조져놔서
몰입 안되는 양키발 겜보다 오히려 훨 좋게 느꼈습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인물차이의 표현을
근래 배틀필드4 싱글보다 잘 했다고 보여집니다.
고해상 텍스쳐를 쓸데 안쓸데 잘 정하고 작업을 한 것 같더라구요.
사양안되는 360에서 이렇게 잘 돌아가고 인물
디테일 잘 살려주니 고맙기만 할 따름입니다.
그래픽만 놓고 보면 장르는 다르지만 최신작인 니드포 라이벌은 pc랑 360이랑
완전 다른 겜이이에요.버퍼가 딸려서 그런지 지나가는 차들도 갑자기
코앞에서 튀어나오고...어이가 없어서. 바이너리도메인은 콘솔에 딱 최적화 된
그래픽 같아 몇년 지났어도 크게 촌스럽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일판은 카우보이비밥 주인공 성우라서 훨 좋을거 같긴 한데
자막도 일어일까봐 엄두가 안나네요.
영어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대충 알아 듣거나 자막만 봐도 스토리 이해가 쉽구요.
아직 초반이라 뒤로가면서 겜 자체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꽤 재밌게 진행중입니다.
아~!! 이거랑 비슷하게 뱅퀴시는 어떤가요? 바이너리도메인보다 나을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