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품을 팔다가 괜찮은 가격의 엑박원을 찾아 문자를 날렸죠.
그런데 답장이 작년에 키넥트 구입하신 분이시네요...
알고보니 작년에 엑스박스 키넥트를 회사동생과 같이 구입한적이 있는데
그때 판매하신 업자분이시더군요.
연락 후 인천에서 동두천으로 방문 후 직접 구입했습니다.
북미판이라 그런지 초기설정에서 한글은 찾아볼수 없네요.
PS4도 구입했지만 아직 할만한 게임이 없어 현재는 장식용으로 사용중이고
오늘 구입한 엑원은 데라3, 포르자5 구입해서 현재까지 5시간째 버닝 중이네요.
신기한게 엑원패드는 트리거쪽에서 미세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해하던 HDMI IN,OUT 기능인데 집에 U+ IPTV의 HDMI를 엑원의
IN에 꼽고 엑원에서 TV를 선택하니 나오네요.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신기신기...
그래픽은 뭐 말할께 있나요. PS4와 비교했을때 막눈인 저에겐 둘다 선명하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왜 우리나라에선 자꾸 엑원이 까이는지 잘 모르겠네요. 각 게임기마다 대작 타이틀도 따로
나올텐데 자꾸 멀티타이틀 비교하는거 보면 짜증만나네요.
아무튼 모두들 즐거운 게임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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