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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염둥이 엑박이를 봉인할 시기가 강제로 찾아왔네요
    작성자 : jjabalre | 조회수 : 2869 (2013-12-10 오후 5:13:43)
    마눌님께서 이제 출산하실때가 되셔서...
    이런 시기에 가지고 놀다간 불벼락이 떨어질듯 합니다.
    그리하여 눈물을 머금고 봉인하려 할까 합니다.
     
    예전에
    숙면하실때 게임하다 걸려서
    레벨만땅의 패대기치기 기술에 걸려
    엑박님이 한번 사망하신적이 있거든요..;;
    그때 얼마나 후덜덜하던지...
     
    새벽에 악마를 만나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하는...;;
     
    어쨌거나 그렇다는 겁니다.
     
    같은 처지에 계신분들도 글과 상상으로 게임을 즐기시길..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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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아로마 (2013-12-10 18:10:27)
    얘기태어나면 주말에도 악마가 찾아옵니다^^;;;

    Lv.3 jjabalre (2013-12-11 14:00:49)
    주말에 찾아오는 악마라니... 후덜덜합니다.
    Lv.5 bexel (2013-12-10 20:32:18)
    bexel님이 (2013/12/10 20:33)에 삭제 하였습니다.
    Lv.7 마지막매니아 (2013-12-10 22:53:10)
    ㄷㄷㄷ.. 유뷰남유저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어떤 분은 아내와 함께 게임을 즐기신다는 것 같던데 배우자와 취미가 같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이 글을 보니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것 같네요.
    Lv.3 아키로즈 (2013-12-11 09:50:15)
    저도 집사람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애기 잘때나 이럴때 하는건 이해해주는 편이라서...-_-;;
    주로 금욜 저녁 늦게까지 가끔 게임을 하기도 하구요...;ㅂ;
    아마 애기 낳고나면 그래도 좀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물론 100일은 지나구요...-.-;)
    Lv.4 지크 (2013-12-12 09:45:48)
    그럴땐 직장에서 당직을 하세요. 엑박을 들고 와서요. 당직하겠다고 먼저 손들면 주변 동료에게 사랑받는건 덤입니다.
    Lv.7 에수카 (2013-12-12 20:28:12)
    꼬맹이 나오면 부인되시는 분 많이 도와주셔야 할겁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일 혼자서 꼬맹이 돌봐야 할 수도 있으니....

    저도 몇일 혼자서 똥기저귀 치우고 분유먹이고, 분유병 소독하고 해봤는데

    장난 아니더군요..ㅠ.ㅠ 솔직히 꼬맹이랑만 있으면 밥 먹을 시간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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